이번 역은 종착지인 포켓몬 세계관 (프로필 빌드)

[Crepe] 리벤@Rev0n_X

Belin 2025.11.19 16:59 조회 9
이름 : 벨린
성별 : 여성
성격 : 장난기가 있음.
지방 : 칼로스지방
거주지 : 기남시티
트레이너 계급 : 전 (前) 포켓몬 사천왕
직업 : 포켓몬 보호소 관리자
사용몬스터볼 : 몬스터볼

Polkadot Stingray - Ghost Dive

2:30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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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바귀 ] / 고스트, 풀 / 수컷
특성 : 불면 // 기술 : 핼러윈, 야습, 고스트다이브, 스톤샤워

벨린의 파트너 포켓몬이자 에이스 포켓몬인 호바귀. 장난스러움이 기본이 되어 있는 고스트 타입임에도, 약간 낯가릴 듯. 그래서 낯선 사람한테는 장난치는걸 꺼려해, 남들한테 못 치는 거 벨린한테 몰아서 치는 것도 아니고 부어버림. 이러한 둘의 첫 만남은 어려서부터 이어져 왔음. 벨린의 생일인 할로윈 당일, 집을 나가고 어두운 밤에 홀로 풀숲에서 울고 있을 때, 일렁이는 주황색 빛과 함께 나타난 호바귀. 위로라도 해주겠다는 듯 주변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이내 주황색 빛을 깜빡거리며 따라오라고 했을 듯. 그 당시 순수했던 벨린은 위로해 준 것이 고마워 아무 의심 없이 따라갔음.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의 파티장? 그러나 두려워하기는커녕, 모습을 감추기도 하고, 나무 안에서 튀어나오기도 하는 특이한 포켓몬들이라며 오히려 좋아했음.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 밤까지 새면서 할로윈을 만끽함. 몇 시간 후, 이렇게 헤어지긴 아쉽다며, 다시 울먹거리자 호바귀가 벨린 손에 몬스터볼 하나를 쥐여주며, 자신과 같이 가자고 했을 듯. 그 이후로도 호바귀와 할로윈마다 뒷산에 올라가 보았지만, 파티장을 옮기기라도 한 듯, 이전에 파티가 열렸던 그 절벽은 몇 년째 텅 비어 있음. 그러나, 그때를 추억하기 위해서라도 늘 생일마다 호바귀와 둘이서 뒷산 산책할 듯.

[ 샹델라 ] / 고스트, 불꽃 / 암컷
특성 : 불꽃몸 // 기술 : 병상첨병, 회오리불꽃, 섀도볼, 니트로차지

벨린의 엔트리 포켓몬인 샹델라. 애교도 많고 그만큼 장난기도 많음. 꽤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원래 주어진 역할은 벨린과 함께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러 다니는 역할이지만, 보면 늘 보호소에 있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과 놀고 있을 듯. 그러나 벨린도 주어진 역할과 의무에 얽매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꾸짖지도 않고 조용히 문 닫고 감. 그렇게 내버려두면, 새벽 늦게까지 샹델라가 있는 방만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할 듯.

[ 흔들풍손 ] / 고스트, 비행 / 암컷
특성 : 곡예 // 기술 : 놀래키기, 괴상한바람, 에어커터터, 병상첨병

벨린의 엔트리 포켓몬인 흔들풍손. 보호소 소속 포켓몬 중, 가장 얌전하고 맏언니의 느낌이 강할 듯. 밤늦게까지 안 자는 포켓몬들에게 벨린 대신해서 꾸짖어준다던가, 가볍거나 어린 포켓몬들은 본인이 직접 쿠션까지 끌고 갈 듯. 특히 어린 포켓몬들에게 신경 많이 써주고 귀여워해 주는 막내 바라기 언니 느낌임. 가끔은 어린 불켜미들 데리고 열기구 놀이도 해줄 듯. 그럼, 이제 불켜미 아닌 포켓몬들까지 몰려와서 언니, 나도 열기구! 하면서 징징댈 듯. 그러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놀아줌.

[ 팬텀 ] / 고스트, 독 / 수컷
특성 : 부유 // 기술 : 햝기, 기습, 오물웨이브, 섀도펀치

벨린의 엔트리 포켓몬인 팬텀. 진짜 장난꾸러기의 표본임. 보호소 포켓몬들도 벨린의 팬텀처럼 까불지는 않을 듯. 어린 포켓몬들이 있는 방에 숨어들어 무서운 소음을 낸다던가, 어디선가 튀어나와 놀라게 하는 거 좋아함. 이제 거기서 어린 포켓몬들이 운다? 그럼, 이제 흔들풍손한테 잔소리 엄청나게 들을 듯. 그럼 반성하는 듯하다가 이제 또다시 호시탐탐 기회 노림. 근데 또 트레이너는 무서운지 벨린한테는 짓궂은 장난 별로 안 칠 듯. 예전엔 그림자에 숨어서 한 번쯤은 놀라게 해야지 하고 따라다녔지만, 벨린의 싸늘한 표정을 보고 그때부터 쫄아서 조금 만만한 보호소 포켓몬들한테 장난치는 거일 듯.

[ 스토리텔링 ]

벨린이 사천왕을 그만둔 계기라 함은 배틀에 흥미를 못 느껴서가 아닐까 함. 재능으로 사천왕 자리에 올라왔었지만, 그때 당시에도 탈주 본능은 있었을 듯. 그러나, 칼로스 리그에 도전하는 트레이너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본인의 엔트리 포켓몬들한테는 신경도 못 쓰니까 배틀도 흥미가 아닌, 그저 정해진 역할과 의무로밖에 안 보였을 듯. 그래서 당당히 사천왕을 그만두고, 본인이 좋아하는 포켓몬 돌보기에 매진하기 위해 고스트 타입 보호소를 세우지 않았을까 싶음. 버려지거나 무서워 쫓겨난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을 품어주겠다는 선심 하나로 시작한 일이기에, 사천왕 때보다는 수입이 줄었지만, 그 빈 수입을 뿌듯함과 행복으로 넘치게 메꾸고 있기에, 후회는 없을 듯.

벨린의 보호소는 시설이 좋을 편인데, 평범한 오두막 같은 건물이 아니라, 마당까지 있는 대저택임. 방도 많고, 넓어서 진짜 버려진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을 다 품어주겠다는 마인드로 매매했을 듯. 대가족이 살 법한 저택임에도 워낙 포켓몬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복작복작함.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은 종류도 많아서 한 곳에 가만히 모아만 두어도 정신이 없을 듯. 근데 벽도 통과하고, 뛰어다니고, 뛰어내리고, 구르니 진짜 10분만 봐도 정신이 혼미해짐. 그러나 그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에 비하면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라며 여전히 사랑으로 대답할 듯.

벨린은 배틀 천재 편에 속함. 최종 진화를 하지 않은 몇몇 포켓몬들과 함께 사천왕 자리에 올랐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그냥 피지컬로 밀어버림. 겉은 귀여우나 위력은 귀엽지 않은 벨린의 엔트리. 심지어 6마리도 아닌 4마리로 칼로스 리그 마지막 관문을 지키고 있었다는 게 벨린이 천재라는 것을 뒷받침해 줌. 팬텀이 왜 쫄았는지 알 수 있음. 벨린의 은퇴가 칼로스 지방 전체에 전해지자, 아쉽다며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팬들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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